경남장애인체육회는 1일, 13일 본회 사무실에서 신규직원 임용장 전달식을 가졌다.

 1일에 채용된 기획총무팀 김다솜 담당은 사무처 예산 지출 지원 업무, 비품 및 사무용품 관리에 대한 사항, 민원업무 처리결과 관리등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된다.

 13일에 채용된 전문체육지도자 이은별 지도자(볼링)는 신인선수 발굴, 중앙경기단체 경기실적 인증 전국대회 참가 지원, 전문체육 관련된 행정업무를 맡게 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가 9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문보근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이 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16일 본회 사무실에서 제3차 생활체육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위원장을 포함하여 6명이 참석하였으며, 전차 생활체육위원회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4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관련 의견 수렴이 안건이였으며, 회의 결과로 당초 계획대로 11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고, 추후 대회 전면 취소나 부분 종목 개최 시 사전 조사에 따라 개최 가능한 종목별 대회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도민체전이 취소 시, 대회 동반 취소가 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24일 제39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2회 세입세출 예산안 및 본회 규약·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지회 운영 규정 개정으로 인해 본회 규약, 규정 개정이 승인되고, 사무처 조직 개편 승인으로 1처 2부 4팀에서 1처 2부로 변경하여 운영된다. 업무의 연관성을 고려한 업무 분장과 결재선의 단순화로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지난 27일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2020 도쿄 패럴림픽 탁구종목 금메달을 수상한 주영대 선수와 김민 감독, 문보근 사무처장을 초청해 격려했다. 우리나라는 금 2개, 은 10개, 동 12개로 종합 41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하용 의장은 “갑작스런 교통사고의 아픔을 이기고, 뛰어난 선수들을 상대로 금메달을 수상해 대한민국과 경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준 주영대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