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남도교육청을 비롯해, 가맹단체 실무자, 시군지회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요와 참가요강, 신청방법, 선발전 개최 등을 공지했다.

 5. 16.(화) ~ 19.(금)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남선수단은 지난해 대비 3종목(배드민턴, 축구, 농구)이 늘어난 15개 종목에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총감독은 “학생들의 기량과 투혼이 발휘되기를 기대하고, 선수단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경남 장애인체육 발전에 초석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7일 제1회 생활체육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 개최안건은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 사업 선정 심의(안), ▲생활체육대회 지원 사업 선정 심의(안), ▲장애인생활체육기구 지원 사업 선정 심의(안) 3개의 안건과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시군지회 지원) 지원 사업 선정 결과 보고, ▲생활체육대회 지원(국비) 사업 선정 결과 보고로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금년도 생활체육대회 지원 사업 예산은 27,000천원으로 전년도 19,000천원 대비 8,000천원이 증가하였으며 총 8개소에 지원된다.

 한편,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 사업은 시군지회 미설립 지역에 장애유형별생활체육교실 3개소 6,600천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시군지회 설립 지역(11곳)에는 총 259,600천원이 지원되어 총 266,200천원이 경남도내 121개소[교실 90개(시군지회 87, 비시군지회 3), 동호회(클럽) 31개]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5일 통영시청에서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 18개 시군청 관계자들과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인솔단체와 가맹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대회 참가 준비와 단체별 대회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2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6월 21일(수) ~ 22(목)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당구, 럭비, 론볼 등 12개의 개인종목과 게이트볼, 슐런, 육상 등의 단체종목, 한궁과 후크볼 같은 체험종목으로 이뤄진다. 전 장애를 아우르는 대회로, 26회를 맞이하는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2일간 진행된 지난해 대회를 발판삼아 보다 발전된 대회를 위한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 29개 종목(개인 12, 단체 9, 체험8) 중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이 19개종목으로 늘어나 더욱 다채로운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연곤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안전사고예방에 유의하여 대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7일(금)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경남에서 개최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24년 경남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기금(국비)지원을 확대하길 요청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내년도에 기금(국비)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 김해시가 주개최지 이며, 역대 최대규모인 약 10,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0일(월)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업별 선정단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교실과 동호회 지원, 생활체육대회 지원 선정단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총 121개소(생활체육교실 90개소, 동호회 31개소), 8개 대회를 지원하며, 지원내용은 시설이용료, 운동용품, 의료약품 등이 있다. 시군지회가 설립된 11개 지역(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의령, 창녕, 고성, 남해)은 해당 시군지회에 직접 신청하고, 미설립 지역(밀양, 함안,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은 경남장애인체육회로 직접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종료 후 선정단체 평가를 통해, 기준점 이하인 단체는 차기년도 사업 지원을 중단하고, 반면 우수 선정단체에 대해서는 지원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지원은 각 시군의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하고, 시군 장애인체육회의 자생력 확보와 생활체육지원사업의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0일(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대회 참가자 등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컬링 휠체어 2인조 은메달을 획득한 정태영, 조민경 선수와 쇼트트랙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이화영 선수에게 포상금 증서를 전달했다.

 2월 10(금) ~ 13(월)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쇼트트랙은 9년만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고, 경남은 지난 대회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9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여 경남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체육회, 선수, 임원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금년의 우수한 성적을 발판 삼아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나 둘 금자탑을 쌓아 갈 것이라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1일(화) 제1회 전문체육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체전위원회에서 전문체육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였고,안건으로는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지원 대상자 등급 심의(안), ▲체육진흥기금 사용 심의(안),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채용 계획 심의(안) 3개의 안건으로 이번 회의를 진행하여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지원 대상자 30명을 선정하였고, 나머지 2건은 원안가결되었다.

 금년도 우수선수 육성지원 대상자 지원 총 예산액은 138,000천원으로 개인별 ‘22년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적으로 A~C등급을 선정하여 총 30명에게 금액을 달리하여 지원한다. 또, 직장운동경기부 역도, 사격 선수단을 채용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9일(수) 제1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정가맹 단체장으로 이루어진 2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완수 회장(도지사)을 대신하여 차석호 부회장(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참석하여 대의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였고, 이날 회의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규약,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 총회 운영 규정을 보고하고, 부의안건으로는 ▲제1호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임원 선임(안) 1건을 원안가결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차석호 부회장(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장애인체육을 위해 힘써주는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며 “더욱 발전되는 경남장애인체육회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30일 2023 장애인우수선수 훈련비 지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우수선수 및 지급등급을 선정하여 훈련비를 지원하며 총 1억 3천 8백만원을 A등급 10명, B등급 10명, C등급 10명 총 30명에게 차등 지원한다.

 훈련비 지원으로 경남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위 입상과 ‘24년 경남에서 열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위해 우수선수 훈련비를 지원한다.
한편, ’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하며, 역대 최대규모인 약 10,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우수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 며 “경남에서 열릴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