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단체 및 단체종목 육성 지원 총 1억5천여만원 지원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7일(금) 제2차 전문체육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안건으로는 ▲가맹단체 및 단체종목 육성 지원 대상자 등급 선정 심의(안) 1건으로 진행했다.

 금년도 가맹단체 육성 지원 예산액은 99,800천원 으로 A ~ C 등급별 차등 지원되며, 이번 회의에서 A등급 8명, B등급 3명, C등급에 5명이 선정되었고, 차후 우수이적 선수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 단체종목 육성 지원 예산액은 52,800천원으로 A등급 3팀, B등급 4팀 총 7팀에 지원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1일(화)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여 경기를 치루는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6.9.(금)~11.(일) 3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하고, 2,500여명이 참가하여 총 8개 종목(당구, 볼링, 수영, 스크린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파크골프, 휠체어럭비)이 진행되며, 경남은 트라이애슬론, 휠체어럭비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3일(목)~14일(금) 양일간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계기관 경기운영부 대표자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 중앙경기단체, 시군장애인체육회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11.3(금)~8.(수)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와 의견을 나누는 등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차기 개최지인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24년 경남에서 열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하고, 관계기관에게 협조를 요청하면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주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역대 최대 참가자인 10,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가맹단체 및 단체종목 육성 지원 총 1억5천여만원 지원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7일(월)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가맹단체 및 단체종목 육성지원 증서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원 대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증서를 전달했다. 금년도 가맹단체 육성 지원 예산액은 99,800천원 으로 A~C 등급별 차등 지원되며, 이번 회의에서 A등급 8명, B등급 3명, C등급에 5명이 선정되었고, 차후 우수이적 선수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 단체종목 육성 지원 예산액은 52,800천원으로 A등급 3팀, B등급 4팀 총 7팀에 지원된다.

 론볼종목 김능곤 선수는 “이번 지원으로 훈련에 더욱 정진하여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7일(월)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밝은사회창원클럽(회장 홍순정)으로부터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밝은사회창원클럽의 홍순정 회장이 직접 참석해 후원금과 함께 응원의 말을 전달했다.

 홍순정 회장은 “경남 장애체육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남 장애인체육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6일(수)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임원 선임 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를 개최하며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25년 4월까지의 임기를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전차 이사회 보고, 임원변경 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규정 개정(안)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1건에 대하여 원안가결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의 예산은 12억5,800여만원으로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등에 사용되고, 장애인 전문체육 육성 및 지원강화 사업의 예산은 28억5천600여만원으로 전국장애인3대체전(전국장애인체전, 전국장애인학생체전, 전국장애인동계체전)과 전국및도단위체육대회지원 등에 사용된다.

 총28명의 임원중 신임으로 임명된 15명의 임원들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와 경남장애체육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6(수) 2023 경상남도 장애인 선수 보호자 정책참여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체육 정책수립 반영에 참여하고, 선수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을 보장하는 정책참여단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인권교육지원사업의 하나이며, 경남장애인체육회에서는 총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책참여단으로써 연 2회의 정기 정책제안 회의와 인권모니터링(학생체전, 장애인체전), 인권감수성 캠프 참가, 전체 성과평가 워크숍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