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와 신라대학교 장애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원장 양정옥)은 7일(수)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신라대학교 장애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정보교환(현장 실무프로그램 및 생활체육 정보교환, 연수원 운영에 관한 기술교환 등), 인적교류(현장 전문 인력 교류, 강의 및 특강참여, 연수기관 운영자문 등), 물적교류(종목별 현장실습 시행에 필요한 제반시설 및 장비,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연수생의 종목별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스포츠지도사를 취득하려는 연수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양정옥 원장은 “동남권 지역 연수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감독자 회의를 7일 개최했다. 2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6. 9.(금) ~ 11.(일) 3일간 8개의 종목(당구, 볼링, 수영, 스크린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파크골프, 휠체어럭비)에 2,500여명(선수 2,000명, 임원 및 보호자 500명)의 규모로 치러진다. 어울림대회인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한다.
경남은 5개의 종목(당구, 볼링, 수영,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에 62명(선수 32명, 임원 및 보호자 30명)이 출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종목별 감독자가 참석하여 참가관련 공지사항, 주의사항 아내, 질의응답 등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총감독은 “대회기간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며 “어울림 대회인 만큼 장애를 떠나 많이 즐기고 안전한 대회 마무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총 56개 메달 획득 (금 23, 은 17, 동 16)
전년 대비 5개 증가(금 1, 은 1, 동 3)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8일 11시 미래웨딩캐슬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회 참가선수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외숙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직접 선수단을 대표해 육상트랙 김민석(통영잠포학교), 박재환(거제애광학교), 슐런 김향숙(의령은광학교) 선수에게 포상금 증서를 전달했다.
또, 선수들은 대회기간 활약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시청하며 대회의 영광을 다시금 떠올렸다.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23, 은메달 17, 동메달 16개로 총5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년도 51개의 메달보다 5개를 더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장애학생체육의 발전적인 방향과 선수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경남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 전문가 등 과의 협의와 자문을 지속적으로 강구 할 계획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9(금)~11(일) 3일간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메달 1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8개의 종목(당구, 볼링,수영, 스크린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파크골프, 휠체어럭비)에 1,200여명의 규모로 개최했으며, 경남선수단은 62명(선수 32명, 임원 및 보호자 30명)규모의 선수단이 5개 종목(당구, 볼링, 수영,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하여 수영(금 4, 은 3, 동 2),트라이애슬론(금 1, 은 1), 당구(동 1), 좌식배구(동 1), 에서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수영 종목은 전년도 5개(은 5) 메달에 이어 9개(금 4, 은 3, 동 2)의 메달을 획득했고, 당구 종목은 2회 연속 참가하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신설된 좌식배구 여자부 단체전에서의 동메달과, 트라이애슬론 종목 엘리트부에서의 메달(금 1, 은 1)은 경남선수단에게 큰 희소식이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하고, 통합사회의 의미와 어울림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회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총감독은 “안전한 대회 마무리를 위해 힘써준 선수 및 임원께 감사하다”며 “장애인, 비장애인의 화합과 소통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3일 통영시청에서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최종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청 관계자, 시군 담당자, 가맹단체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했다.

 금년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6. 21.(수) 통영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하며, 경남도내 장애인, 비장애인 4,000여명(선수, 임원 및 자원봉사, 참관 등)이 29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개인종목(12)과 단체종목(9), 체험종목(8)으로 나뉘어 치러지고, 전년도 대비 단체종목(조정, 제기차기)을 추가하여 종목의 다양함을 추가했다.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종목별 시상, 종합시상, 모범선수단상 등을 뽑는 특별시상이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참가선수들의 사기를 높인다.
전년도 우승 시군은 창원시이며, 올해 우승 시군에게는 우승컵과 우승기가 전달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18개 시군이 모두 모이는 자리인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체육대회가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6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평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종목별 가맹단체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평가와 함께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대회 개요와 참가요강, 일정 등을 공지했다.

 전라남도 일원에서 11월 3일(금)~8일(수) 6일간 개최하는 올해 대회에 경남선수단은 550명(선수 370, 임원 및 기타 180)이 27개 종목, 36개 종별(선수부 23개, 동호인부 13개)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6개 종목, 36개 종별에 544명(선수 355, 임원 189)이 참가하여 총메달 137개(금 33, 은 45, 동 59)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남선수단 이연곤 총감독은 “금년 전남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경남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