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훈련소모품 15종목, 36종 132점 전달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0월 16일(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훈련 소모품 15종목 36종, 132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참가 종목을 대표해 경남장애인사격연맹 김재주 사무국장과 경남장애인육상연맹 이나겸 사무국장, 양궁 종목 전상우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용품은 1,500만원 상당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남 선수들에게 이번 훈련 소모품 지원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0월 18일(수)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이동차량 지원” 공모사업(사업비 125,000천원)에 선정되었다.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특장차량(장애인 이동용 대형버스) 지원사업은 매년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장애인의 생활체육 시설 접근성 확보 및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특장버스는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중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경남 장애인체육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를 양산시장애인체육회로 지원하여 양산시반다비체육센터 거점형 배치, 각종 대회, 행사참가 시 등 양산시 특장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됨으로 장애 체육인들이 생활체육 현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활성화를 위한 시·군장애인체육회 등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현안 논의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0월 10일(화)부터 25일(수)까지 경남일원에서 2023 가맹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도내 33개 가맹단체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총 5회에 거쳐 경남 중부권, 서부권 등 권역별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 계획 보고, 금년 전남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계획 보고, 가맹단체장 건의사항 등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가맹단체와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2024년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으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에 핫팩 2,000개 후원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0월 25일(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방한용 핫팩 2,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강춘호 운영지원처장이 직접 참석해 경남선수단에게 물품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강춘호 운영지원처장은 “추운 날씨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남선수단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물품을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선수단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0월 30일(월)까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대상 격려 방문을 진행했다.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훌리는 경상남도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체육회 관계자가 태권도 등 25개 종목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격려함으로서 선수단 사기 양양은 물론 대회 성적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1월 3일(금)부터 8일(수)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주 개최지 목포)에서 열리며, 경상남도선수단은 25개 종목에 546명(선수 347, 임원 및 보호자 199)이 출전한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선수단이 강화훈련 기간 동안 기량 상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무사히 참가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훈련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0월 30일(월) 힐마루CC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강동국)으로부터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강동국 회장이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에게 후원금과 함께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강동국 회장)는 평소에도 지역소외계층 등에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지역발전 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특히 강동국 회장은 “경남 장애체육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라고 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남장애인체육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