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4일(목)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경기장 준비상황 현장점검과 현황을 청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현재 주 경기장 건립 진행 상황과 향후 준공 계획, 프레대회 개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박완수 회장은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주 경기장을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우수선수 42명, 단체종목 7개팀 총 2억5천8백만원 지원, 경기력 향상 도모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4월 8일(월) 2024 장애인우수선수 및 단체종목 훈련비 지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지급등급을 선정하여 훈련비를 지원하며 총 2억5천8백만원을 우수선수(S등급 4명, A등급 9명, B등급 10명, C등급 19명) 42명과 단체종목(A등급 3팀, B등급 4팀) 7개 팀에게 차등 지원한다.

 훈련비 지원은 매년 경남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종합성적 3위 달성을 위해 대상자를 최대 규모 인원으로 지원한다.

 한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주개최지 김해시)에서 개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을 위한 훈련비, 임차비, 장비구입 등을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내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가맹단체 및 유관 기관 등 150여 명 참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1일(목)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운영부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 김재원 도 전국체전기획단장, 김재율 김해시 전국체전추진단장, 송지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육성부장 등 참여하였으며 중앙경기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지역 담당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경기운영부 대표자회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인프라 및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며, 준비 사항 및 경기장 확정 현황 등을 보고하고 각 종목·지역 담당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회의에서 강외숙 부회장은 “금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 형태의 체전”이 되기를 당부하였고 김재원 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금)에서 30일(수)까지 6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경남의 11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인원인 10,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4월 12일(금)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운영부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4일(수)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차 전문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제3차 전문체육위원회는 보고사항▲2024 우수지도자 훈련비 지급 대상자 선정을 보고 하였고, 부의안건▲직장운동경기부(역도팀)선수단 채용 계획 심의(안)▲체육진흥기금 사용심의(안) 2건을 원안가결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