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3일(월)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남장애인배구협회 남자선수단 창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남장애인배구협회 선수단(남자)의 훈련 장소 임차, 훈련장비 및 경기복, 지도자 선임 등 배구협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3일(월) 회의실에서 임용장 전달식을 가졌다.

 역도팀 훈련수당선수로 신규 채용된 강다민, 사무처 주임 진급 대상인 권재범, 김주희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했다.

 강다민 선수는 “우선 선수로 채용된 것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했으며, 권재범 주임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업무를 익히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김주희 주임은 “이전부터 입사하고 싶은 경남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하여 주임으로 진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5일(수)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제1차 시도인권교육 및 가맹단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제2차에서 제4차까지 진행된 교육은 임직원, 지도자, 가맹단체, 심판, 생활체육동호인등이 참여하였다.

 해당 사업은 체육단체 종사자, 선수, 지도자 등의 인권 의식 함양 및 건전하고 깨끗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개인 능력 향상과 정보를 취득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올바른 스포츠 인권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장애체육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3회 경상남도장애인골프협회장배 전국장애인골프대회가 지난 6일(목)과 7일(금) 양일간 김해술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파크골프선수 250여명과 심판 및 진행요원 등 총 33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합해 총 5개의 이벤트로 진행됐다.

- 경남선수단 육상 등 12개종목 66개 메달 획득 성과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0일(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 경상남도교육청 이은영 장학사, 종목별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종합평가 및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경남선수단은 올해 전년보다 10개 많은 총 66개의 메달(금 29, 은 11, 동 26)을 획득하였고, 다관왕 부문에서 3관왕 2명, 2관왕 10명(육상 등 7개 종목)의 기록과 역도 종목 하창승(함안칠원중) 선수의 한국 신기록 달성 등의 쾌거를 거두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지난해 대회보다 우수한 성적을 내준 선수단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내년에는 경남에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임에 따라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제4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12일(수)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12개 시도에서 11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올해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를 겸한 이벤트 대회로 열렸다.

 세부 종목은 총 12개 이벤트로 개인(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남/여 W1 오픈), 혼성(컴파운드 오픈·리커브 오픈), 더블(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 경기로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장애인생활체육을 즐기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세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200여명(선수 830명, 보호자 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참가했다.

 대회 종목은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트라이애슬론 등 총 10개이며 낚시, 조정 등 2개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축전을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 체육환경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도 누구나 손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한 제32회 경상남도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15일(토)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풋살, 육상, 슐런,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줄다리기 7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 및 선수 외 대회·행사요원 총 750여명이 참여하였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농아인체육대회는 도내 거주하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화합과 친선 도모, 사회체육 활동을 통한 재활 능력 함양 및 건전한 사회참여 분위기 조성,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올바른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두고 화합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8일(화)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년 경남장애인체육회 정책참여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정책참여단은 선수 보호자의 참여 활성화 및 소통강화의 목적으로 장애인 선수보호자로 구성하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체육 현장에서 조사한 모니터링 결과 등을 토대로 다양한 장애인체육 정책을 제안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정책참여단은 5명으로 운영되며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금년도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모니터링, 정책 제안 회의 참가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년도 정책참여단이 활동한 결과 장애인 선수 의무교육 실시, 편의시설 보수 등 장애인체육 정책에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2024년 장애인체육 정책 과정에 큰 기여를 하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남의 장애인체육 가치는 17개 시도 어느 도시보다 높으며 정책참여단의 위원들이 그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며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장애인체육 정책개발 과정에 정책참여단의 제안이 적극 반영되어 장애인 정책의 실효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4일(월)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도지사 표창장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으로 윤남열 경상남도장애인수영연맹 지적분과 위원장, 이남희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사무국장, 지민섭 경남장애인체육회 대리가 수상하였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도정회의실에서「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여러 기관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자원봉사활동 참여 ▲경기장 및 시설 안전점검 ▲협약기관 간 상호교류 및 공동협력 등이다.

 경남도는 참여기관들과 함께 올해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 국민이 화합하는 대회가 되도록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참여기관들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적극적 홍보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적·물적 자원 활용에 협력하여 전 국민이 화합하는 체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안전체전이 되도록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경기장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점검도 추진한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3만여 명,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1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많은 대회 관련자와 관람객이 방문해, 경남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으기 위해, 함께하신 기관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남의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체전’, 선수단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교통개선, 숙박업소 점검. 환경 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7일간) 김해를 중심으로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그리고「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6일간) 11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경남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6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2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2024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는 14개 시군에 46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 단체, 특수학급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지도를 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포츠 안전교육과 실기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생활체육 수요 및 활성화 종목에 따라 탁구, 파크골프 종목의 장애 유형별 지도법, 기초 실기 등으로 진행하여 생활체육 종목 저변 확대와 지도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종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와 양질의 생활체육지도 활동 서비스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경남 선수단 우수성적 다짐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7일(목)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남도청 및 각 종목별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실무자회의에서는 대회 출전에 관한 전반적인 공지사항과 경남 선수단 참가계획, 참가신청 안내, 종목별 참가요강 및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올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금)에서 30일(수)까지 6일간 진행되며 경남 선수단은 참가인원 총 800여명(선수, 임원 및 관계자 포함), 29개 종목 참가하며,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올해 전국체전은 개최지 자격으로 출전하는 만큼 각 종목 단체들의 협조와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우수한 성적도 중요하지만 훈련 과정에 있어서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