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일(금) 2024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현장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 시·도장애인체육회에서 생활체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현장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대회가 3일(토) ~ 4일(일) 2일간,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를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유도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1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6일(화) 경남도청 중회의실 및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종합업무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 전국체전기획단, 김해시 전국체전추진단, 경남장애인체육회, 개·폐회식 연출대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분야별 추진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김해종합운동장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 ‘파리 패럴림픽 출전’ 경남 선수단, 결단식 참석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경남 선수단 3명이 12일(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경남 선수단은 사격 1명(박명순,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 2명(주영대·강외정, 경남장애인체육회) 총 2종목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패럴림픽을 위해 준비해 온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리 패럴림픽은 8월 28일(수)부터 9월 8일(일)까지 12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한국은 17개 종목 177명의 선수단(선수 83명, 지도자·임원 94명)이 참가한다.

- 경남도 장애인 체육선수, 기업체와 고용계약 체결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2일(월) 거제시장애인체육회의 협조로 거제시 소재 기업체인 ㈜삼정이엔지와 장애인 체육선수의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고용된 탁구 종목 권혜주 선수는 기업으로부터 일정 급여를 받고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하면서 올해 김해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준비 중이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 협조 등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체육선수 기업체 고용계약은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36개 기업체, 117명의 선수를 고용 체결하여 타 시도 대비 고용 체결이 매우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어 장애인체육선수의 사기진작과 생계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라고 했다.

 제5회 경상남도장애인당구협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및 프레대회가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2일간, 대한장애인당구협회 회장(김영택),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연곤), 경상남도장애인당구협회 회장(박지현)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체육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당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남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체계 구축, 특색 있는 무대 연출 기획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9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의 효율적인 추진체계 구축 및 특색 있는 무대 연출을 준비하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연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도 체육회, 도 장애인체육회, 김해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는 ‘활기찬 바람으로 SAIL TO THE FU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주 잡은 손으로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미래를 연다는 주제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60M가 넘는 대형 LED 무대 위에서 함께하는 개회식을 준비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개회식이 경남만의 특징을 고루 녹여내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개회식 특성상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체육대회가 뜨거웠던 파리올림픽의 열기를 이어받아 국민들께 또 한 번의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의례적인 행사를 벗어난 인상적이고 독창적인 개폐회식을 구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체전 개회식은 올해 10월 11일, 폐회식은 10월 17일,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10월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은 10월 30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0일(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관련 트라이애슬론 종목 경기장 점검 및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전까지 경기장 개·보수 및 주변 환경 정비 등 경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제8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프레대회가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창원시 골든힐볼링장, 탑볼링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선수, 임원 및 관계자 4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프레대회를 통해 전국 시·도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경기 운영 등 실전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3일(금)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5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제52차 이사회에서는 보고사항 1건▲제51차 이사회 결과를 보고했고, 부의안건으로▲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규정 개정(안) 3건을 원안가결로 마무리했다.

 강외숙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가결된 안건들로 경남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파리 패럴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 이사회는 8월 23일(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기원뿐만 아니라 파리 패럴림픽의 열기를 이어받아 전 국민과 도민의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도록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의 관심도를 높였다.

 강외숙 부회장은 “경상남도에서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드린다”라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의 37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25일(금)부터 10월 30일(수)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7일(화)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제6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제6차 인사위원회에서는 부의안건▲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표창 후보자 선정 심의(안)▲제63회 경상남도 문화상 후보자 선정 심의(안) 2건을 의결했다.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챌린지 이어가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 인사위원회와 경남선수단 감독단 및 지역담당관은 지난 8월 27일(화)부터 28일(수) 양일간 2024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그동안 경남장애인체육회는 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홍보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의 37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25일(금)부터 10월 30일(수)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감독, 지역담당관 등 60여명 참가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8일(수)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상남도청, 경상남도교육청, 각 종목별 감독, 지역담당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제1차 감독자 회의 및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요강 안내 및 의견수렴, 대회 개최 추진사항보고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감독 및 신규 지역담당관 위촉장 등을 함께 전달하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남은 기간동안 체육회와 종목별 감독, 지역담당관 등이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준비는 물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제29회 경상남도 농아인볼링대회가 30일(금) 김해 K플러스볼링장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개최됐다.

 경상남도 내 농아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보호자 등 총 2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경상남도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상남도 내 농아인들은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립심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