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남시각장애인 체육대회가 3일(화) 삼진체육관 등 4개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550명이 참가했으며, 선수 285명과 임원 및 관계자 265명이 함께하여 탁구, 쇼다운, 볼링, 사이클(시뮬레이션), 실내조정, 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와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특수교육과는 5일(목) 경남장애인체육회에서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과 가야대학교 대학본부 김정미 교수, 특수교육과 오세웅 교수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발전과 양 기관의 상생을 목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며, 양 기관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장애인체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협약했다.

 가야대학교는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학생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장애인체육(전문체육,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인력을 제공하고, 학교 체육관 등을 이용해 장애인체육 종목 강습회(심판, 지도자)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기관은 30개로 다양한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고, 김정미 교수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 동참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와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특수교육과는 5일(목)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응원을 보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경상남도민의 기대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경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의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0월 25일(금)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수)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LIG 2024 전국장애인 축구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하고 LIG, 롯데장학재단, 경상남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경상남도 일원(주개최지: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대회로써 전국 상위 3, 4개 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남해군 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준 선수들에게 경기 승패를 떠나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에 박수를 드린다”라며 “오는 10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축구 종목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스포츠파크 천연 잔디구장 및 인조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관리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지난 7일(토) 창원축구센터체육관에서 제10회 경상남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및 2024년 경남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사회적 통합을 위한 뜻깊은 대회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 축제의 장이었다.

 박형인 경상남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오늘 부자유의 벽을 뛰어넘어 평등과 참여의 대열에 서기 위해 모였다"면서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함께 더 많은 분이 이 운동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해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토) 남해군 실내체육관에서 ‘보물섬남해 제2회 뉴스포츠 어울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해군 내 장애인 선수들과 보물섬FC U-18 선수 등 180여 명이 참여해 한궁과 플라잉디스크 종목을 통해 화합을 나누었다. 특히, ‘2024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물섬FC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장애인 선수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명문 축구 클럽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보물섬FC 선수단은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LIG 2024 전국 장애인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볼스텝 진행 요원으로 활동하며 받은 수당 200만 원을 남해군 장애인 체육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한정철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대표는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뉴스포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통합사회의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열릴 걷기대회에서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9. 13.(금) ~ 10. 18.(금)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상남도선수단 강화훈련 격려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격려방문은 경상남도 이진섭 체육지원과장,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 이연곤 사무처장 등이 태권도 등 26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6일간 경상남도 일원(주 개최지 김해)에서 열리며, 경상남도선수단은 29개 종목에 801명(선수 517, 임원 및 보호자 284)이 출전한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남선수단이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기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남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우리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과 부상에 유의하여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계자 200여명 참석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1일(수)~12일(목) 양일간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김재원 도 전국체전기획단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전국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경기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지역 담당관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진행된 제2차 대표자회의는 종목별 대진 추첨, 경기 일정 안내, 기관별 추진상황 보고, 도핑방지교육 등을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대진 추첨과 경기 일정이 확정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촘촘히 챙겨 안전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표자 회의는 지난 4월에 개최된 경기운영부 대표자회의와 6월에 개최된 제1차 대표자회의에 이어서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3회에 걸쳐 추진된 대표자회의였다.

 올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약 40일 후인 10월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6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의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와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12일(목) 인제대학교 체육학과동에서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과 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정수호 학과장, 박태진 교수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발전과 양 기관의 상생을 목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며, 양 기관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장애인체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협약했다.

 인제대학교는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학생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장애인체육(전문체육,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기관은 31개로 다양한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고, 정수호 학과장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경남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주어진 학교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 경남선수단 3명 국가대표 출전, 탁구 종목 강외정 선수 동메달 획득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13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경남도 소속 선수단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서는 경상남도 체육지원과 이진섭과장과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체육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진섭 체육지원과장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선전한 경상남도 선수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하였고, 이연곤 사무처장은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강외정 선수에겐 특별히 제작한 표구 액자와 포상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 소속 강외정 선수는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 여자 복식 경기에 출전하여 세계랭킹 1위인 중국팀을 8강에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하였으나 4강에서 세르비아에 석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진섭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온 국민과 도민들에게 감동을 준 경남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상남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경남선수단을 환영하며 우수한 경기력으로 대한민국과 경상남도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는 10월에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들이 함께하는 ‘서부경남 나포림픽(NAFO-LYMPIC)’이 23일(월)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나포림픽은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와 장애 학생 체력 증진을 비롯해 건강 향상, 장애 인식개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포림픽(NAFO-LYMPIC)은 New Sports(뉴스포츠), Athletics(육상), Futsal(풋살), One(하나)의 앞 스펠링만 따서 만든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렸으며 참여 학생과 보호자(150명), 임원·자원봉사자(50명)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육상(100m, 멀리뛰기, 400m 계주), 뉴스포츠(디스크골프, 스포츠스태킹, 체험형), 풋살(미니축구) 등이 열리며 참가자에게는 상장이 주어졌다. 또한 종목별 1위에서 3위까지는 상장과 메달 및 다양한 경품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꿈트리 관계자는 “학교생활과 제한된 범위의 생활에만 국한돼 있는 장애 학생에게 스포츠 생활과 여가 생활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과 함께하는 체육을 통해 서로에게 올바른 상호관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꿈트리와 울림 사회적 협동조합, 진주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며, 경남도, 대한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등이 (재정)후원한다.

 창원특례시는 24일(화) 3·15 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2024 창원특례시 어울림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 경남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걷는 행사로 건강증진과 소통·화합을 도모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9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 도·시의회 의원 및 내빈들은 참가자와 함께 마산만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왕복 2.4km 코스를 완주했다.

 또한 걷기대회 외에도 각종 체험부스(뉴스포츠, CPR 등)와 포토존 설치,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다함께 생활체육을 즐길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C-SSG 랜더스 경기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경상남도청,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등 관계자들은 25일(수) NC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에서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했다.

 NC다이노스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전국체전을 소개하고, 중계방송을 통해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전국 팬들을 대상으로 피켓홍보를 이어나갔다.

 박 도지사는 “NC다이노스가 올 한 해 남은 경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한편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49개 종목(정식 47, 시범 2)에 3만여 명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31개 종목에 1만여 명이 참가하며, 경남의 18개 시군 80여 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파크골프 종목 사전(프레)대회가 지난 28일(토) ~ 29일(일)까지 김해 술뫼파크골프장에서 2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장애인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대한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약 350명의 참가자들이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파크골프를 통한 장애인 체력 증진과 스포츠 대중화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파크골프를 통한 지역 관광과 지역 사회 내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프레대회를 통해 전국 시·도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경기 운영 등 실전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감독 등 50여명 참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30일(월)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상남도청, 경상남도교육청, 각 종목별 감독, 인솔코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제2차 감독자 회의 및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련 공지사항 전달 및 경기일정 안내, 결단식·개회식 안내, 종목별 예상 성적 분석,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여 종목별 감독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리고 체전관련 지금까지의 준비상황, 금후사업, 단체별 업무분담 및 협조사항 등을 담은 전국체전 추진상황보고회도 개최하였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3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리며 무엇보다도 사고와 부상이 없는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